올해 하반기에 꾸준히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었던 마이크로소프트 라이브 원케어 2.0 제품이 드디어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라이브 원케어는 하나의 제품을 모두 3 대까지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보안 솔루션으로 우리나라로 치자면 안철수 연구소의 빛자루를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리라 생각됩니다.

기존 버전 사용자들은 기한이 남아 있는 경우에는 추가 비용을 내지 않고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신규 판매 가격은 49.05달러라고 합니다.

원케어 2.0에서 새롭게 추가되거나 강화된 기능 중의 하나가 바로 백업~ 기능입니다. 중앙 집중적으로 데이터 백업을 관리할 수 있고, CD-R, DVD 등으로 사본을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여튼, 새롭게 추가된 기능 중에는 Start-time Optimizer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은 컴퓨터가 켜지는 동안에 사용자가 사용할 프로그램을 지정해 놓은대로 실행하는 것으로 쉽게 설명하면 도스의 배치 파일이라고 보면 됩니다. 특히, 시작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는 데스크탑 사용자나 노트북 사용자에게 더욱 편리한 기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라이브 원케어의 평가판은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면 체험 기간은 90일이니, 사용하는데 부담이 그리 큰 부담은 없어 보입니다.

한국 홈페이지: http://onecare.live.com/site/ko-kr/tryscanner.htm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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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 라이브 원케어(Live OneCare)는 보안 솔루션으로 앞서 블로그에서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최근 윈도우 XP 등에서 자동 업데이트를 사용하지지 않음으로 변경한 이후에도 보안 업데이트를 설치하고 재부팅하는 이상한 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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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현상은 9월달에 처음 보고되었으며 이후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는 이러한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일련의 연구를 통해 윈도우 라이브 원케어 프로그램이 설치되면서 사용자의 자동업데이트(Auto Update) 설정을 변경한다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문제는 사용자가 라이브 원케어를 설치하는 동안에 이러한 사실을 알려 주거나 사용자가 자동 업데이트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주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즉, 라이브 원케어를 설치하고 나면 위의 그림에서 처럼 자동업데이트를 사용하지 않음으로 설정하더라도 사용자 모르게 자동으로 보안 업데이트가 설치된다는 의미입니다.

    개인의 경우에는 이러한 문제점에 그리 큰 이슈가 될 수는 없지만 기업 또는 PC 제조 업체로서는 아주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큰 조직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매달 발간하는 정기 업데이트 및 긴급 업데이트를 직원들이 설치하기 전에 전산 담당자들이 충분히 테스트를 진행한 이후에 업데이트 공지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설정이 무용지물이된다면 조직에서는 크나큰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라이브 원케어를 설치한 이후에 자동 업데이트 방식이 변경되더라도 위의 그림과 같이 나타나므로 사용자는 전혀 알아 챌 수 없습니다.

    이 문제는 윈도우 XP와 비스타 모두에게서 나타납니다.

    실제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보여지며, 대안으로 다른 MS 보안 제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다른 안티 바이러스 제품인 노턴 360, 노턴 인터넷 시큐리티, 맥아피, 존알람 등에서도 자동 업데이트 부분을 제어할 수 있지만 라이브 원케어와 같이 사용자 모르게 설정을 변경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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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3로 유명한 안철수 연구소에서 지난 5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빛자루는 '인터넷 통합 보안 솔루션'이다.

      V3에서는 바이러스, 웜 등을 처리하고, 스파이제로에서는 스파이웨어, 악성코드 등을 진단하여 치료한다. 두 프로그램은 별개로 동작한다. 한편, 안철수 연구소가 개발한 인터넷 시큐리티 제품(V3 IS)에서는 바이러스, 웜, 악성코드, 방화벽 기능까지 복합적으로 제공한다.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국내에서 악성코드로 분류할 수 밖에 없는 이상한(!) 프로그램을 사용자의 투표에 따라 그레이웨어로 간주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빛자루는 이러한 서비스를 온라인화한 것으로 외국의 바이러스 벤더인 마이크로소프트의 라이브원케어, 시만텍의 노턴360과 겨룰 수 있는 제품이다.

      빛자루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웹 페이지를 방문하여 먼저 사용자 계정을 만들어야 한다. 이 서비스는 일정기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쉐어웨어 형태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날짜가 지나더라도 서비스가 중지되지 않고 다만 일부 기능(업데이트를 직접해야 하는 불편함)의 제한만 있다. 사용자가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사용한다면 무료로 좋은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참! 정식으로 구매하는 경우에는 동시에 3대를 사용할 수 있다. 요즘 가정에서는 보통 1대 이상의 컴퓨터를 가지고 있는데 하나의 가격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빛자루의 설치과정은 아주 평이하므로 별도로 설명하지 않고 빛자루의 기능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 이 자료는 홈페이지에서 본 정보이다.

      • V3를 통한 바이러스/웜의 진단 및 치료
      • 레지스트리 등의 컴퓨터에 관련한 다양한 옵션 튜닝
      • 안티 피싱 기능
      • 개인용 방화벽 기능 제공
      • 아웃룩과 같은 메일 클라이언트에서 송수신하는 메일의 바이러스, 스팸 여부 진단 처리
      • 그레이웨어(Greyware) 진단 치료(사용자의 투표에 따라 결정)
      • 최신 엔진 업데이트(무료 사용자는 수동)

      빛자루를 사용해 보면, 일단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아주 간편하고 친숙하다. 심지어 초등학생까지도 컴퓨터를 조그만 알고 있으면 충분히 다룰 수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단점 하나, 둘 발견!

      실제 빛자루를 설치하고 삭제하는 과정을 반복해 보면, 한 방에 제대로 삭제가 되지 않는다. 즉, 통합 설치가 된다면 반대로 통합 삭제가 지원이 되어야 하는데 이부분이 약간 미진하다. 예를 들어,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 제품을 사용하다 삭제해 보면 어떤 것을 삭제할지, 사용자 데이터는 남겨 둘지 다양하게 설정이 가능하다. 이런 부분을 좀더 보완해야 할 거 같다.

      그리고, 설치 제거후 재설치를 하더라도 윈도우 보안 센터에서는 백신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는 오류가 계속나타난다. 아래 그림에서 보면, 가장 왼쪽 아이콘이 바로 빛자루, 맨 오른쪽이 경고! 무언가 레지스트리에서 오류가 발생하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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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부분만 좀더 보완한다면 꽤 괜찮은 보안 서비스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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