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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0.29 숨겨진 펀드 수수료, 확인해 보세요
당신은 펀드에 투자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투자한 펀드의     수수료는 얼마인지 아십니까?

 아신다면, 투자한 펀드의     총비용(TER)은 얼마인지 아십니까?

펀드에 투자할 때 총비용만 제대로 파악하면 적어도 5-10% 수익을 더 거둘 수 있다면 이 글을 쭉~ 끝까지 읽어 보세요. 물론 펀드에 새로 가입하실 분들도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최근 몇 년간의 투자의 대세는 바로 펀드 가입이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두개 정도 펀드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물론 나도 늦었지만 모 수익을 이용하여 올해 중반부터 펀드에 가입하여 재미를 보고 있다.

뉴스에 보면 5년 동안 펀드에 묻어 두었더니 수익률이 100%가 나왔느니 하면서 바람을 잡는다. 누구는 대출까지 받아서 펀드에 투자한다고 과열이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실제 펀드를 가입하려고 이리저리 알아 보면 왜 이리 펀드 종류가 많은지 몇 개 분석해 보다 포기할 정도이다. 펀드 종류만 살펴 보다가 밤을 샐 지경이다. 정말 전문가가 아니라면 아마도 나와 같이 기준을 잡아서 펀드를 선택할 것이다.

내가 펀드를 고려하는 부분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과거의 수익률과 수수료이다.(물론 과거의 수익율이 미래까지 보장하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제대로 분석하여 투자한 결과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조금은 고려 대상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투자한 이후에 수익률은 말 그대로 운에 맡겨야 할 것이다. 또 하나의 로또일 수 있다. 주식 시장이 활황이 되어 경제가 살아난다면 그리고 KOSPI 지수가 2,000을 넘어 3,000까지 올라간다면 수익율은 더욱 좋아 질 것이다.

펀드 수수료는 '펀드를 운용하는데 사용되는 관리 비용'을 의미한다. 물론 수익율은 가장 높고, 수수료가 가장 낮다면 이는 환상적인 펀드라고 할 수 있다. 수수료는 펀드 가입시에 정확히 %가 명시되어 있다. 국민 은행의 펀드 관련 홈페이지에서는 총보수(또는 보수합계)라는 부분으로 설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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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을 볼 때 독자들도 아~ 수수료가 이정도 공제가 되는가보다 할 것이다. 세금부분은 생각하지 말자. 어차피 다 알아서 떼어 간다. T.T....

하지만 실제로 펀드를 운영할 때에 이 보수비용 이외에 다른 수수료를 더 부과하여 공제하고 있다면?

답은 있다. 펀드를 가입했다가 만료 또는 해지할 때에 받는 수익금에서 공제하는 비용은 총보수라고 한다. 즉, 펀드의 모든 모든 수수료를 합친 것이다.

오늘 소개할 내용의 핵심이 바로 이것이다.

총보수에 어떤 항목이 있고 항목별 세부 설명을 해봤자 머리만 아프다. 총비용은 보수합계 비용이외에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즉, 펀드 전체에 사용되는 비용을 의미한다. 이 비용에는 다양한 부분(약 10여가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계절별(예를 들어 년말 감사 등)로도 즉, 월별로도 달라진다.

이 총비용(TER)는 운용사나 국민은행과 같은 펀드 판매처에서는 정보를 찾아 보기 힘들다. 자산운용협회(http://www.amak.or.kr)에 가면 각 펀드별로 자세한 보수합계 및 총비용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다.

방법: 홈페이지 방문 -> 전자 공시/통계 -> 기준 가격/등락 -> 보수 및 비용

펀드 유형, 운용사 등으로 구분하여 검색할 수 있으므로 손쉽게 보수비용과 총비용이 얼마 나오는지 다른 펀드와도 쉽게 비교할 수 있다.

일단 말이 나온 김에 보수비용와 총비용을 유형으로 구분한 엑셀표를 살펴 봤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등록된 펀드수는 모두 4746개이며, 이 펀드들을 유형별로 분석하면 아래와 같이 총 비용이 보수비용에 비해 10% 정도 더 높다.  실제로 수수료를 더 지불한다는 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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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요한 점은 위의 표에서 나온 값들은 평균값 이라는 것이다. 즉 어떤 펀드에서는 오히려 총비용이 적을 수도 있지만 어떤 펀드는 높을 수도 있다는 의미다. 펀드를  운용사 기준으로  검색해 보니 0.5%가 넘게 차이나는 경우를 금방 찾을 수 있었다. 다행이 내가 든 펀드는 아니다. ^^;

아래 그림에서 검은 사각형은 보수비용이고 파란 사각형은 총비용이다. 그리고 그 차이가 0.5% 이상 현격히 나오는 항목은 빨간 사각형으로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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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검색을 통해 전체 모든 유형의 펀드를 모두 살펴 보니 이렇게 보수 비용과 총비용이 차이가 나는 펀드가 꽤 많았다.

참고로 총 비용은 매달 변경된다. 따라서 적어도 3달정도마다 한번 정도 살펴 봐주는 정성이 필요하다.

1년짜리 펀드라면 그리 큰 돈이 아니라고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5년(60개월)짜리 펀드에서 1%가 누적된다면 그 수익은 아마도 5%가 아니라 10% 정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10%면 1000만원이면 100만원이고, 1억이면 1000만원이다.

한번 더 수수료와 총비용을 검토하여, 보다 나은 펀드를 선택하여 떼돈을 벌기 바라며 이 글을 마친다.

참고자료: http://www.itooza.com/common/iview.php?no=2007091112025816208&ss=01&qSearch=&qText=&qSort=
http://k.daum.net/qna/view.html?qid=3MNE4&l_cid=&l_st=

PS: 위에서 언급한 회사를 헐뜯기 위해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일부 샘플로 보여 주기 위함일 뿐입니다. 혹시 틀린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확인하여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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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문스랩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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