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잡아, 울타리 등과 같은 프로그램은 스파이웨어(악성 코드)를 잡아 주는 기능 이외에 인터넷의 속도를 빠르게(최적화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물론 안연구소의 V3에서도 유사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번에는 다음(DAUM)에서 발표한 DAUM 클리너는 인터넷을 사용할 때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 있습니다.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ActiveX 컨트롤 관리 - 인터넷 브라우저를 사용할 때에 수시로 설치되는 ActiveX 프로그램들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악성코드들은 ActiveX를 통해 사용자의 컴퓨터에 설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툴바/IE 추가기능 관리 - 툴바는 인터넷 브라우저의 상단에 있는 메뉴에 포함되는 형식으로 다음에서도 제공하고, 네이버에서도 제공합니다. 또한, 악성 코드 들도 툴바로 설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DAUM 클리너는 컴퓨터에 설치된 툴바를 검색하여 필요없는 경우 삭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IE의 추가기능도 관리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제거 - 제어판의 프로그램 추가/제거 기능의 축소판입니다. 중요한 점은 삭제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관련 정보 검색"을 클릭하면, 다음 검색 엔진에서 해당 정보를 검색하여 보여줍ㄴ디ㅏ.
시작 프로그램 관리 - 컴퓨터가 켜지는 동안 자동으로 실행되는 프로그램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최근의 악성코드들은 시작 프로그램에 교묘하게 프로그램을 숨겨두어 사용자가 이를 알고 삭제하더라도, 컴퓨터를 다시 시작하는 동안에 감염되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이 기능을 통해 해당 파일이 동작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PC 최적화 - 윈도우와 인터넷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동안에 발생하는 기록이나 캐시 등을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실시간 감시 - 악성 코드를 수동으로 검사하여 진단하는 기능도 중요하지만, 가장 핵심적인 기능으로 요구되는 부분이 바로 실시간 감시 입니다. 실시간 감시는 사용자가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는 동안에 백그라운드로 조용히 감시를 하고 있다가, 의심스러운 부분이 나타나면 이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실시간 감시 기능을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설명한 주요 기능은 기존에 배포되던 안티스파이웨어 프로그램의 기능과 유사합니다. 문제는 얼마나 자주 그리고 최신의 스파이웨어를 진단하여 삭제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이 관건으로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국내에 수십여가지 가짜(기능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안티스파이웨어 제품을 사용하여 쇼핑몰 캐시백을 당하거나(!), 있지도 않는 악성코드를 돈내고 고치라고 하여 금전적인 손해를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DAUM 클리너에서는 이러한 나쁜 짓을 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므로 하나쯤 설치해 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련의 보안 자료를 보면, 해가 가면 갈수록 바이러스, 웜 등의 악성 프로그램의 발생 건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안티 바이러스 제품은 서명(시그내처) 기반의 진단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발견된 이후에 그에 대한 데이터베이스가 업데이트되는 형편입니다. 물론, 일부 안티 바이러스 제품은 사전 방역, 휴리스틱 진단 기법을 통해 아직 발견되지 않은 악성 프로그램을 미리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는 법! 오진의 가능성이 서명 기반의 안티 바이러스 제품보다 높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우스갯소리로 안티바이러스 분석팀은 일년내내 일을 해도 다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갈수록 업무가 증대되고 있으며 사람이 수작업으로 진행한다면 처리할 수 있는 일에는 보나마나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최근 보안 벤더들은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가상화 기술/소프트웨어를 도입하여 사용합니다.
악성 프로그램 제작자들은 새로운 악성 프로그램을 탄생(!)시키기 보다는 기존의 악성 프로그램을 변형하는 방법을 주로 취합니다. 물론 작성자는 자신의 코드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는 가정을 한다면, 변종(Variant)을 떡 주므르듯이 마구 만들어서 널리 감염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 외국의 유명한 보안 전문가는 최근 안티 바이러스 제품의 허를 찌르는 글을 하나 게재했습니다.
서명 기반의 바이러스 백신 제품의 기술로는 바이러스로 검출되는 코드(이하 스크립트와 동일함)는 동일한 패턴이 나타나면 거의 100%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언급하는 스크립트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동작하는 악성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하지만, 코드의 일부분에 공백이나 숫자등을 채우는 이른바 패딩(padding) 기법으로 변조할 경우에는 제대로 바이러스 여부를 진단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렇게 채우는 값을 최대 255 바이트까지 늘릴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의 바이러스 백신에서 제대로 진단하지 못한다는 테스트 결과도 나온 적이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악성 프로그램의 변종을 만들어 내는 것은 스페이스 바~ 누르는 것처럼 아주 쉽겠죠?
아래 그림은 악성 스크립트를 vi 편집기로 본 화면입니다.
그리고, 헥사 덤프(16진수로 보여주는)로 본 화면입니다. 중간에 0x00 값을 많이 채워넣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코드를 변조한 상태에서 바이러스토탈(http://www.virustotal.com)에서 진단한 결과를 보면 32개 제품 중에 15개 제품만이 악성 프로그램으로 진단하였다는 결과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한 편, 스크립트에서 의미없는 0으로 채워진 값을 제거한 상태에서는 32 제품 중에 25개 제품이 진단에 성공하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공백 처리 부분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구조적인 설계에 기인한다고 수년 전에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구조적인 설계가 잘못된 경우라고 한다면 IE7이 나오면서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는 새로운 설계가 나와야 하는 것은 아닐까요?
참고로 이러한 문제점에 대항하기 위해 맥아피의 바이러스 스캔(VirusScan) 제품에서는 스크립트스캔(ScriptScan)이라는 전용 모듈을 추가하여 이러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진단이 가능한 기술을 추가한 상태입니다. 아래 동영상 참조하세요.
결론을 간단히 추려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컴퓨터에 바이러스 백신을 믿고 백업과 같은 진짜 중요한 과정을 생략하면 언젠가 키보드를 치고 후회할 날이 생깁니다. 따라서, 몇 가지 조언을 드리면서 말씀을 줄일까 합니다.
윈도우 업데이트에 항상 신경 씁니다. - 매달 2번째 주 화요일입니다.
믿을만한 안티스파이웨어 제품을 설치하여 이 또한 주기적으로 검사합니다.
쓸데 없는 사이트(예를 들면, 성인 사이트, 와레즈 사이트)는 가급적 방문하지 않습니다.
P2P 프로그램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백업입니다. 중요한 데이터는 CD/DVD 등에 별도로 저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가장 귀찮은 작업이기도 하지요.
9월 달에 새로 등록된 악성 프로그램은 Troyan.NewMediaCodec으로 특정한 웹사이트에서 성인용 비디오를 보기 위해서는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속이는 프로그램입니다. 실제로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하는데 이때에 악성 프로그램이 함께 설치 됩니다.
수퍼안티스파이웨어를 설치하고 나면 바탕화면 하단의 트레이에 아이콘이 하나 추가되어 보여집니다. 이 아이콘을 더블클릭하면 메인 프로그램이 실행됩니다. 그리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실행할 수 있는 세부적인 메뉴가 나타납니다.
아래 그림은 수퍼스파이웨어 메인 프로그램의 화면입니다.
1. 검사(Scan your Computer) - 컴퓨터에 악성코드가 있는지 검사합니다. Scan your Computer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이 세부적으로 검사할 수 있는 메뉴가 나타납니다.
Scan Location - 검사하려는 드라이브를 선택합니다.
Quick Scan - 레지스트리와 하드 디스크의 중요한 폴더에서 애드웨어 등을 빠르게 검사합니다.
Compete Scan - 모든 항목(메모리, 레지스트리, 시작 위치, 쿠키, 하드 디스크 전체)를 검사합니다.
Custom Scan - 항목을 선별하여 검사합니다.
2. 예약 검사(Scheduled Scanning) - 무료 버전인 홈 버전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프로페셔널 제품에서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업데이트 확인(Check for Updates) - 최신 데이터베이스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는 경우에는 업데이트를 수행합니다. 안티 바이러스와 안티스파이웨어 등 보안 제품에 있어 업데이트는 매우 중요한 항목입니다.
4. 검역소 관리(Manage Quarantine) - 검역소는 격리보관소라고도 하며 일반적으로 감염된 파일 등의 객체를 나중에 다시 사용할 경우를 대비하여 안전하게 보관하는 장소입니다. 오진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라든지 또는 감염된 파일이지만 현재로서는 어쩔 수 없이 실행해야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 검역소에 보관하고 있다가 필요시에 실행하는 특별한 경우도 있습니다.
격리 보관된 파일들은 Restore 버튼을 통해 원래의 위치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Remove 버튼을 누르면 컴퓨터에서 완벽하게 삭제됩니다.
지금까지 수퍼안티스파이웨어의 일반적인 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다음 포스트에서는 가장 중요한 부분인 설정에 대해 알아 볼 예정입니다.
요즘 악성코드(스파이웨어)를 잡아 주는 프로그램이 인터넷 상에서 많이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외국도 그렇겠지만,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악성코드를 잡아 준다고 하며 거짓으로 진단 결과를 보여 주거나, 경쟁 제품을 악성코드로 분류하여 삭제하기도 하고, 검사는 무료로 해주지만 실제 치료는 돈을 내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돈을 한번 내더라도 그 다음번에 다시 치료할 때는 다시 더 내야 하거나, 또는 매달 자동 결제가 이루어지게 하여 부당하게 요금을 뺏어 가는 부도덕성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럴 때 일수록 어떤 제품이 정말 사용자를 위해 제공되는지 한번 더 고민해 보고 사용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 소개하는 SUPERAntiSpyware는 외국에서 개발하여 제공되는 악성코드 치료 프로그램입니다. 개인용은 무료로 제공되고 전문가용은 유료로 제공됩니다. 따라서, 개인은 그리 큰 기능상의 차이점 없이 충분히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특히 이 제품은 무료이지만 윈도우 비스타를 지원하는 등 충분한 버전업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퍼안티스파이웨어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빠른 검사 속도, 사용자가 검사할 영역을 지정할 수 있음
스파이웨어, 애드웨어, 악성 프로그램,전화접속 유도 프로그램, 웜, 키 로커, 하이재커, 패러사이트, 루트킷 등 다양한 위협을 진단 및 치료
시스템 자원의 사용량이 적음
악성 프로그램으로 인해 인터넷 연결에 관련된 설정사항이 손상될 경우 복구
실시간 감시 및 차단
예약 기능 제공
전문적인 연구 팀 활동
하지만, 위의 기능들은 대부분 유료 제품인 프로페셔널에서 동작합니다. 무료 버전이 홈 버전에서는 기본적인 검사 및 치료 기능만을 제공합니다. 또한, 데이터베이스 업데이트도 자동이 아닌 수동이라는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설치 과정은 아주 평이합니다. 아래 링크에서 홈 버전을 다운로드하여 실행하면 설치가 진행됩니다.
요즘 국내외 포탈 및 검색 엔진에서는 인터넷 브라우저에 애드온으로 동작하는 툴바(Toolbar)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툴바를 보면 야후! 툴바, 네이버 툴바, 구글 툴바 등이 있습니다.
야후!에서는 CA(Computer Associates)사가 개발하는 안티-스파이웨어 제품을 툴바에 번들로 계속 제공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CA는 야후와 손잡고 모든 CA 홈/오피스 보안 제품을 야후 툴바에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CA 인터넷 시큐리티 2008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합니다.야후 툴바에 제공되는 안티스파이웨어 기능은 스파이웨어, 애드웨어, 키로거, 브라우저 하이재커 등등의 위협으로부터 컴퓨터를 보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