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 솔루션 중에서 개인용 PC를 가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해주는 분야가 바로 하이퍼바이저(HyperVisor)입니다. MS에서는 Hyper-V(하이퍼-V)라는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시트릭스에서는 XenDesktop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하이퍼바이저 시장에서도 보안 문제가 대두되고 있으며, 특히 호스트 컴퓨터(Zen Server)가 해킹을 당하는 경우에는 그 안에 포함된 클라이언트의 보안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상화로 운영되는 각 PC에서 백신이 설치되어야 하는데 이러한 백신도 가상화 기술에 대응하여 충돌이나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현 및 동작해야 합니다.
지난 10월 6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Citrix Synergy 컨퍼런스에서 시트릭스는 ZenDesktop과 같은 가상 데스크탑의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제품을 맥아피와 공동 개발하기로 발표했습니다.
맥아피에서는 MOVE AV(Management for Optimized Virtualized Environments Antivirus)라는 기술을 갖고 있으며 이는 가상 데스크탑 환경에서 사용되는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맥아피에서는 시트릭스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의 하이퍼-V, VMWare의 ESX 까지도 지원합니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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